온실 및 유리 건축물에서의 천창 시스템은 환기 및 온, 습도 갱신을 위하여 절대적 갖추어야할 시스템으로 그 형식을 크게 구분하면 Rack & pinion system - 온실의 형식에 관계없이 사용가능 3Way sliding windows system - 온실의 형식에 관계없이 사용가능 Rolling system - 비닐온실에 권취형으로 주로 사용 Vertical sliding system - 외부 기상조건을 최대한 이용 가능하게 개발된 최근의 시스템 일반적으로 측창은 그 형태를 갖추었다고 목적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하는것이 아니다. 이는 지역 및 건축형태 또는 배치관계등이 고려되어 해당건물에 맞는 형태 및 규격으로 채택 되어야 그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다.

	측창의 환기는 그 형태와 크기 위치에 따라 자연환기를 극대화 할 수 있고 반대로 측창이 있으므로 자연환기가 불량해질 수도 있다. 이는 온실에서의 측창은 단순히 모양만을 갖추어서 되는것이 아니라 건축의 형태 및 배치, 내부의 작물 및 기타시설의 무성함등 그 밖에 환기에서 고려하여야 할 사항으로 볼때를 기준으로 창의 크기 및 위치, 개폐방법등이 선택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동 제어시스템 연결은 온도 / 습도 / 가스(일산화탄소 / 이산화탄소) / 시간 / 바람을 기준으로 한다.

	측창은 위의 그림(풍력환기)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바람이 있을 때는 건축물에 각부에서 바람에 의하여 밀고 당겨지는 힘에 대하여 흡, 배기가 이루어지므로 그와 같은 법칙이 최대한 많이 적용 받아질 수 있는 형태 및 크기, 위치를 적용 하여야 한다. 또한 바람이 없을 때 측창은 중력환기에 의한 흡기구 역활을 주로 하게 되며 이때 외부공기의 유입 위치가 "B"와 같이 측창의 하부에 있을수록 중력환기에 유리하다. 그림에서 "A"와 같이 측창의 상부에서 차거운 공기가 유입되어 실내의 높이 일정 부분에"D"와 같이 그 공기군이 형성 되어지며 실내의 하부에 배출되어야 하는 미기상군이 더워진공기와 같이 상승 되지 않으므로 실내의 기상는 극도로 불량하게 된다.
	자동 제어시스템 연결은 온도 / 습도 / 가스(일산화탄소 / 이산화탄소) / 시간 / 바람을 기준으로 한다.

위의 내용을 다음의 환기식에 대비하여 볼때 풍력환기의 계산식은 다음과 같으며 풍력환기 Q2 = α*A*v*SQRT(Cf-Cb) 여기서 A : 환기창의 환기 면적 v : 풍 속 m/sec Cf : 온실 하층(측벽) 풍압계수 Cb : 온실 상층(지붕면 및 반대 지붕) 풍압계수 이 식에서 적용되는 측창의 내용은 α : 풍력계수: 창의 형태에 따라 고유상수 적용 A : 환기창의 열린면적 v : 바람의 정도 Cf : 건축의 측벽 및 정배면 형태 Cb : 건축의 지붕형태 다시 말하여 측창의 풍력환기는 건축의 형태 및 바람을 받는 방향의 배치, 창의 모양, 크기 등에 따라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력환기 또한 계산식은 다음과 같으며, 중력환기 Q1 = α*A*SQRT((2gh(t1-t0)/(273+t0)) 여기서 α : 풍력계수 0.2 A : 환기창의 환기 면적 (㎡) g : 풍력가속도 ( 9.8㎡/SQRT(sec)) h : 상하 환기창의 수직거리( m ) t0 : 온실 내 기온 t1 : 온실 외 기온 이 식에서 적용되는 측창의 내용은 α : 풍력계수: 창의 형태에 따라 고유상수 적용 A : 환기창의 열린면적 g : 풍력가속도 h : 상하 환기창의 수직거리 t0 : 온실 내 기온 t1 : 온실 외 기온 측창의 중력환기는 / 창의 형태 / 천창과 측창과의 수직거리 / 실내의 온도 /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온도 / 실내에서 상승하는 공기를 방해하는 조건등에 의하여 그 목적을 달성하는 정도의 차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가지 예를 보면 측창의 높이가 일정크기 이상이 되면 천창과 측창간의 수직거리가 짧아져 오히려 중력환기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의 내용에 따른 측창의 크기 및 위치, 형태 바람이 많은 지역 바람의 세기정도에 따라 부하계산에 따른 크기를 하여야 하나 대체적으로 기준환기량 공기체적 100㎥/min에 대하여 적어도 면적 1㎡ 필요하다. 바람이 없는 지역 전체적으로 중력환기에 의존해야 하므로 측창의 높이가 높을 경우 중력환기 조건에 대한 장애를 갖게되므로 높이를 너무 높지 않는것이 바람직 하겠으나 바람이 있을 경우를 대비하면 창의 높이가 충분한 것이 좋다. 여기서 내용을 재정리 해보면 측창은 그 크기가 커도 안되고 작아도 안되고 또한 중력환기를 위한 창의 형태 및 크기 위치가 별도로 있고 풍력환기를 위한 창의 형태 및 크기가 따로 있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작게 또는 크게, 중력 및 풍력환기를 모두 필요로 하므로 어느 한가지에만 적용되는 창을 구성 할 수 없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위의 창에 형태가 생기게 된 것이다. 바람직한 측창의 형태라 함은 측창의 개구율(열리는 면적)은 최대한 넓게 한다. 측창의 개구율(열리는 면적)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창. 측창의 개구위치(높이)를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는 창. 이와 같은 창에 형태라면 중력 및 풍력환기 어느것에도 상관없이 환기라는 목적달성을 훌륭히 수행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이와같은 창의 형태로는 Vertical sliding windows system과 Rolling system이 있다.